‘굿! good 시네마 여행’영화 상영

  • 등록 2016.02.23 09: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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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수요일, 울산박물관에 영화 보러 오세요!


(경기연합뉴스) 울산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굿! good 시네마 여행’ 영화 상영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굿! good 시네마 여행’은 한국 고전 영화뿐만 아니라 국내외 여러 장르의 영화를 매월 2편씩 선정하여 시민들에게 옛 추억의 향수를 달래주고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영화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오후 3시, 6시 30분에 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관람료는 선착순 220명 무료이며, 영화 관람등급에 따라 관람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올해 두 번째 상영은 2월 24일(수) 오후 3시, 6시 30분에 1990년대 외국 영화중 가장 흥행했던 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타이타닉’과 패트릭 스웨이지와 데미무어가 주연한 ‘사랑과 영혼’이 각각 상영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굿! good 시네마 여행’ 영화 상영을 위해 3칩(Chip) 프로젝터를 별도로 설치했으며, 스크린도 기존의 250인치에서 400인치로 확대하여 영화 관람객들을 위해 관람 환경을 개선했다.”라고 말했다.
김택균 기자 kyungg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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