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새마을운동 밀양시지회는 25일 오전 11시, 산외면 금곡다리 밑에서 민경우 새마을 지회장과 이병희 도의원, 박용규 문고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문고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동문고는 2016. 7. 25. ~ 8. 16. 까지 23일 간 운영되며 신간 구입도서를 비롯해 총 1,500여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새마을 문고회원 30여명이 교대로 근무하게 된다.
박용규 문고회장은 “무더운 여름 피서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한 권의 책과 함께 하는 시원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