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아델 리디아 리, 원티드 OST 첫 합류!

  • 등록 2016.06.22 14:48:17
크게보기

몽환적이고 풍부한 음색으로 '원티드' 긴장감 고조


(경기뉴스통신) ‘원티드’ OST 첫 주자로 ‘여고생 아델’ 리디아 리가 발탁됐다.

‘여고생 아델’ 리디아 리(본명 이예진)는 영국 유명 팝가수 아델의 히트곡 ‘헬로’를 불러 유투브 조회수 1,850만을 돌파,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특히 리디아 리는 지난해 11월 미국 NBC 인기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 한국인으로는 가수 싸이 이후 두 번째로 출연해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원티드’ 제작진은 “안개 속에서 정혜인(김아중)이 범인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티저 영상과 리디아 리의 몽환적인 음색이 잘 어울려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며 첫 번째 OST ‘브로큰’(Broken)에 기대를 전했다.

‘원티드’ OST 제작사 도너츠컬처 관계자는 “리얼리티 스릴러 장르물의 명품 OST를 기대해달라”며 “리디아 리 외에도 여러 실력파 가수들을 라인업해 드라마 스토리 전개에 힘을 심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티드’ OST Part.1 리디아 리의 ‘브로큰’은 23일 영어 버전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 후 30일 정식 음원을 공개한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