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 70년대 선우용녀는 지금의 설현?

  • 등록 2016.06.20 14: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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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투자자들' 출연자들이 추억의 자동차 광고에 흠뻑 빠져들었다.

19일 방송될 SBS ‘크라우드 펀딩쇼, 투자자들’에서는 추억의 자동차 광고들이 대거 등장한다.

매회 다양한 주제로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일요일엔 車 박사’ 코너에서는 자동차 광고로 자동차의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자동차 전문기자와 함께 역대 인기를 끌었던 자동차와 그 광고 영상들을 만나본 것이다.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첫 번째 자동차 ‘포니’로 시작해 ‘프라이드’, ‘르망’, ‘티코’, ‘세피아’ 등 그 시대 유명했던 자동차 광고들이 나오자 김구라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지나친 설정과 진지한 성우 더빙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특히, 지상렬과 윤정수는 광고를 볼 때마다 추억을 떠올리며 좋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오래 전 광고 음악이나 광고 문구 패러디를 생생히 기억해내는 남다른 기억력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 날 공개된 추억의 자동차 광고에서는 당대 톱스타들의 모습도 엿볼 수 있어 시선을 모았다. 오늘날 AOA의 설현처럼 섭외 0순위였던 선우용녀의 모습부터, “차비 주셔야죠”라는 유행어를 만든 김혜수와 김희애, 채시라 등 톱 여배우들의 앳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신기한 자동차 아이템과 크라우드 펀딩이 만난 신개념 버라이어티 쇼 ‘투자자들’은 김구라, 지상렬, 윤정수, 윤형빈, 서유리, 오현민 6명이 출연한다. 19일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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