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장, 유전자치료제 개발 현장 방문 '제조업체 CEO 간담회 개최'

  • 등록 2016.06.02 09: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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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손문기 식약처장이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오늘 코오롱생명과학(주)연구소(서울 구로구 소재)를 방문 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손문기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김진석 바이오생약국장, 코오롱생명과학(주) 이우석 대표 등이 참석한다.

손문기식약처장은 현장방문 이후 바이오의약품 수출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기 위하여 5개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 대표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세종문화회관(서울 중구소재)에서 개최한다.

아번 간담회는 지난 5월 개최된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 후속조치로 국내 바이오의약품 수출역량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산업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등 바이오의약품 산업 발전을 위해 업계와 소통하고 협력해 나겠다고 밝혔다.
김택균 기자 kyungg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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