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집착하는 아내, “김태균 얼굴 정도면 안심하겠다” 폭소

  • 등록 2016.05.23 16: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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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이상민, 성대현, 박상희, 정동하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녹화에는 결혼 7년 차 40대 가장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제겐 착하고 애교도 많은 11살 연하 아내가 있어요! 사람들은 전생에 나라라도 구했냐며 다들 부러워하는데요 사실 전, 친구들과의 약속도! 회식자리도! 맘 편히 못 가요! 제 아내의 집착이 너무 심하거든요. 제 나이가 마흔 다섯인데 이젠 아내의 올가미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아내는 남편이 잘생겨서 불안하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이 출연한 게스트와 MC들 중에 이정도 외모면 안심될 거 같다 하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아내는 “솔직히 이영자 언니도 예뻐서 불안해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안심할 수 있는 외모의 소유자로 김태균을 꼽았는데 김태균이 만세를 하며 “다행이다!”라고 외쳐 객석이 자지러졌다는 후문,

집착하는 아내 때문에 고민인 잘생긴(?) 남편의 사연과 의문의 1패를 한 김태균의 모습은 23일 밤 11시 10분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김택균 기자 kyungg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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