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전남 지역의 웹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웹툰 창업 교육 및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웹툰 창업 교육 및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에서는 웹툰 분야 창업 교육 및 웹툰 창업 컨설팅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웹툰 창업 교육 및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은 △웹툰 창업 교육 △웹툰 창업 컨설팅으로 이뤄져 있으며, 웹툰 창업 교육은 10월 매주 화요일(10월 4일~10월 25일) 진행한다. 웹툰 사업 운영 방안, 웹툰 사업화 및 창업 방법 등 웹툰 분야 창업에 필요한 과정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웹툰 창업 컨설팅은 웹툰 콘텐츠 사업화 및 정부 지원 사업 수행 경험이 풍부한 웹툰 창업 전문가가 직접 컨설팅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웹툰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 분석 및 구현 방안 △웹툰 사업 형태 프로세스 안내 및 장단점 구분 △정부 지원금을 통한 웹툰 제작 및 창업 방법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웹툰 분야 창업에 필요한 올바른 세금 납부 방법과 세제 혜택 및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저작권의 이해 및 계약서 작성 방법 관리 방안, 저작권 분쟁 사례 등의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웹툰 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전 과정은 무료로 제공한다. 현재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30일까지 선착순 마감된다.
신청은 전남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추가 교육 과정 모집 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