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엘산업의 보행매트가 시공된 문화재 유적지
(경기뉴스통신) 코코넛에서 추출한 식물성 섬유를 직조한 보행용으로 사용되는 야자매트(보행매트)에 우수한 품질로 조경 업체와 사용 기관들로부터 화제가 되는 기업이 있다.
보행매트(야자매트)는 주로 등산로, 산책로 등 보행길에 주로 설치되며 비나 눈으로 인한 토사유실과 미끄럼방지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경기도에 소재한 이엘산업의 보행매트는 친환경의 코코넛 야자 원사로 직접 직조하며 등산로의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 등산로에 시공된 이엘산업 보행매트
또한, 원재료인 코코넛 원사중 최고급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스리랑카산을 사용하고 있어 수명 연한도 매우 긴 것으로 알려졌다. 보행매트를 설치한 관청과 공공기관의 평가도 매우 좋다.
최근 보행매트를 납품받은 산림청의 관계자는 “다른 제품들과 육안으로 구분이 될 정도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엘산업 김선봉 대표는“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코코넛 원사를 사용하는 변함없는 기업으로 남겠다”고 짧은 인사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