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언론사협회, 박용호 파주시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인터뷰 실시

  • 등록 2020.04.11 13:45:46
크게보기

“파주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게 하겠습니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5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박용호 파주시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                 
1.파주의 미래
‘파주 경제 발전, 살기 좋은 파주 만들 적임자’ “누군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파주를 보게하라.” 파주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게 하겠습니다.
2.진실한 일꾼
“진실되며 겸손한 일꾼이 되고 싶습니다.” 시민 누구나와 언제 어디서나 소통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지역에서는 민원의 날을 매달 운영하며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겠습니다. 365일 24시간 핸드폰을 열어 놓고 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일벌레가 되고 싶습니다.
3.파주살리기와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자유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을 목숨 걸고 지키겠습니다. “'이 생명은 오직 나라를 위하여 있고, 이 몸은 영원히 겨레위해 봉사한다.'”



▶후보자의 대표공약은 무엇인가?(3가지)

파주시를 통일축 및 수도권 개발축 확대를 통해 남북의 중심적 거점 및 서울-고양-파주로 이어지는 도시축 밸리를 만들기 위하여 민족대화합 통일한국.경제중심 도시, 경쟁력 있는 첨단정보 산업도시, 매력적인 문화예술도시, 깨끗한 자연 친화적 녹색도시를 만드는 정책 및 공약을 실천 하겠습니다.

첫째,  “살리자 경제”
파주시 경제는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에 따라 국내외 정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특히, 파주시 최대 기업인 LGD의 기업 경쟁력에 따라 파주지역 경제 및 골목상권 부침이 심한 곳입니다. 4차산업 국가산단 및 최첨단 경량화 물류단지조성, 남북교류 협력지구 조성 입법 재추진 등을 담아낼 수 있는 통일한국경제특구 지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낙후된 원도심의 소상공인을 위하여 도시재생 공모사업(일반근린형)을 추진하겠습니다.  드론센터 및 청소년 복합 테마파크 유치 등 반환공여지 활성화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늘려라 교통”
출.퇴근하기 행복한 도시, 서울 4대문 50분대 진입할 수 있는 도시, 파주 시내를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도로망을 촘촘하게 만들겠습니다.(GTX-A 노선을 운정에서 문산까지 연장하겠습니다. 지하철 3호선을 지축에서 통일로를 통해 금촌, 문산까지 연결하겠습니다. 서울 출.퇴근 시민 편의를 위하여 경의.중앙선 급행열차 증편을 추진, 강변북로 입체화(지하자동차 전용도로) 및 BRT 추진을 통해 행복한 출.퇴근 교통개선(공동공약 : 파주, 고양, 남양주)

셋째,  “높여라 교육”
파주 남부지역에 비교해도 뒤떨어진 북 파주지역 교육 환경을 문제 도출보다는 우선 현재의 환경에서 인재발굴, 찾아가는 공교육 맞춤형 진학.학습 로드맵 정보제공 등 보완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명품교육도시” 초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파주시가 배출한 성현(율곡 이이, 우계 성혼, 구봉 송익필) 가치 재조명 및 브랜드 육성, 관내 대학.고교 4차산업혁명 특성화 교육환경 조성, 폴리텍대학 조기 개교 추진, 한국 융합콘텐츠 대학 및 환태평양 동아시아권 스타트업 국제벤처센터 유치)



 
그 외에도 파주가 갖고 있는 고유한 환경자원(임진강 수계, DMZ평화생태권역 등)을 활용하여 도시개발축과 보전축을 설정하여 친환경도시를 조성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찾아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그린라이프 스타일 문화 공동체 조성(창조적 팜시티, 임진강 수자원 관리 재해방지대책 마련, 에코그린시티 조성을 통해 기피시설 주변 주거환경 개선(레미콘 공장 등 기피시설 현대화, 집적화 지원, 도시재생 공모사업(일반 근린형)을 통한 주거환경개선)

각계각층의 미투 논란, 데이트 폭력범죄, 디지털 성폭력 등 신종 범죄로부터 여성들을 보호하고, 경력단절이 아닌 고용이 중단된 여성들을 위한 비젼을 제시하여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여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파주“ 곧 여성행복은 사회공동체의 근간인 가족 행복의 출발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5060 경력(중단)단절(퇴직) 여성 지원센터 건립, 1인 여성가구를 위한 안전종합대책 마련, 여성교육문화회관 건립) 



▶자신이 생각하는 현안 문제와 복안을 제시해 달라?(3가지)

딱 짚어 이야기 할 수 없을 정도로 현안이 많습니다. 지역경제 추락으로 자영업자는 울고,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는 없고, 교통은 파주갑 선거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교통오지, 각종 대규모 시설입지 후 주변 지역 미정비로 소음, 분진, 미세먼지 환경문제 등이 있습니다.

그래도 제일 우선은 먹고살기 힘든 지역경제 추락이라고 생각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바로 수립하기는 한계가 있으므로 우선, 공공경제 활성화를  주문합니다. 첫째 파주시 관내 공공기관 각종 공사 조기발주 및 공사대금 신속집행 유도, 둘째 관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대형공사장 장비 및 자재사용은 관내 업체 의무사용 권장, 셋째 공직자 복지 포인트 상반기 중 70% 이상 사용권고 및 사용예정 포인트 50% 파주페이로 교환 적극검토 하겠습니다.

파주시 발전 시나리오는 수도권 개발 축 확산입니다. 발전축은 교하-금촌-월롱-문산으로 주요 도로나 역세권 중심으로 도시 연담화로 발전되며 계획적 개발이 완료된 교하권을 지나 금촌권, 월롱권, 문산권이 그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파주시는 통일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신도시 개발과 대규모 첨단산업단지 입주 등 수도권에서 성장속도가 가장 빠르고 잠재력이 풍부한 도시입니다. 급격한 인구증가와 도시의 발전 속도에 맞춰 대중교통체계 구축이 시급한 상황에서 GTX-A 운정연장 확정 및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지속 추진이라는 성과를 이루어내었습니다.

그러나 GTX 및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은 운정신도시까지입니다. 남북통일의 관문이자 거점도시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기 위해서는 문산까지 GTX-A연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GTX-A의 문산 연결은 파주 북부시민의 교통복지 증진과 지역균형 발전을 이끌고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대비하는 매우 큰 의미를 지닙니다. 따라서 철도 축을 따라 도시발전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균형발전 기틀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파주읍 백석리 일원의 ‘파주희망(Hopeful)’ 사업이 그 예입니다. 거점산업단지로 조성하여 파주역 주변의 체계적인 환경개선 및 낙후지역 주민숙원사업 해결 등을 통하여 파주시 북부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후보자가 생각하는 나만의 경쟁력은

우리는 지금의 시대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라 일컫습니다. 제3차 산업혁명(1960년대)은 반도체와 메인프레임 컴퓨팅, PC, 인터넷이 발달의 삶을 주도해 왔으며, 이를 ‘컴퓨터 혁명’ 혹은 ‘디지털 혁명’이라고도 말합니다.

제4차 산업혁명은 21세기의 시작과 동시에 출현했으며, 유비쿼터스 모바일 인터넷, 저렴하면서 작고 강력해진 센서,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이 제4차 산업혁명의 특징이며, 제4차 산업혁명은 앞선 세 번의 산업혁명과 마찬가지로 강력하고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며,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지니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세계는 IT전문가, 경제전문가인 저 박용호가 필요합니다. 이 부분이 타 후보에 비해서 최고의 강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개인질문 : 평소 살아가면서 자신의 좌우명이 있다면. 후보자의 좌우명을 밝혀달라?

“이 생명은 오직 나라를 위하여 있고, 이 몸은 영원히 겨레위해 봉사한다.”입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