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백학면에 소재한 위생용품 제조업체 지피지피(대표 김연경)는 지난 12일 연천군보건의료원을 찾아 손세정제 240개를 기부했다.
연천군보건의료원에서는 기부받은 손세정제를 외식업중앙회 연천군지부를 통해 식품접객업소에 배부할 예정이며, 감염증 예방을 위한 손씻기의 중요성도 알릴 계획이다.
김연경 대표는 "최근 수요 급증으로 구매가 어려워진 손세정제가 식품접객업소 및 연천군민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