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되고 있는 경유 차량을 LPG차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된 차량이 지원대상 차량이며 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경유 차량을 폐차 후 LPG차량 구매시 지원하는 조건이다.
노후차량 우선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므로 2011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차량으로 한정하며 19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금년 3월 말까지 신청 접수 후 4월중 대상 차량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만일 신청차량이 지원계획 수량을 초과할경우 우선순위로 선정하게 되며 1대당 지원 금액은 신차 구매후 등록이 완료되면 500만원을 차량구매자에게 지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