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22일 1호선 부천역에서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단체, 민간기업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대용 핫팩 1천 개와 홍보전단 2천 장을 배부하며 제284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강설·결빙 관련 안전사고 예방, 설 명절 난방기구 사용 부주의에 따른 화재 예방, 설 연휴 고향 방문 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등을 홍보했으며 부천소방서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안전예방 홍보 캠페인을 지속해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으로 정착시키고 시민안전 의식을 높여 생활 속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