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천 책마루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월 9일 어린이 치아 교육을 위한 창작 인형극인 ‘호랑이의 충치 대소동’을 공연한다.
인형극은 충치로 이가 아픈 호랑이를 토끼가 도와주는 내용으로 이 닦기 습관과 충치 예방에 대한 교훈을 재미있게 전달해 아이들이 올바른 양치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공연은 2월 9일 오후 2시 책마루도서관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부천시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1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