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지난 20일 군수실에서 장애인연합회 단체장들과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김광철 연천군수와 장애인단체 회장 및 임원 등 14명이 참석해 '하얀 쥐의 해'에 서로 덕담을 나누고 장애인 복지증진 및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장장근 장애인연합회 회장 및 참석자는 “경자년인 2020년도에는 연합회가 연천군 군정 운영 방향에 발 맞춰 장애인단체간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한발짝 나아갈 수 있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간담회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이날 김광철 연천군수는 “장애인 단체 회원 및 군에 거주하는 장애인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길 소망하며 연천군의 장애인 권익신장과 실질적인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우리 모두가 소망하는 따뜻한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