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여주시가 지속적인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2020년 여주시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참여 청년 및 기업 1차 모집을 추진한다.
여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등이 청년을 신규 고용할 경우 2년간 청년 인건비의 80%를 기업에 지원해주고 참여청년에게는 직무교육·워크숍·교통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올해 개정된 사업 지침에 따라 2년간 본 사업에 참여한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걸쳐 분기별 25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여주시에서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이 사업을 통해 총 22명의 청년을 선발해 지원 중에 있고 2020년 제 1차 모집에서는 5명의 신규 사업참여 기업 및 청년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여주시 소재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으로 상시 고용인원 외 추가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 5개 업체와 만18세에서 만39세 이하 여주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