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20일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중앙동 한글시장 인근에서 제28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 공무원, 어머니폴리스, 안전보안관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일상에서의 안전점검의 생활화, 7대 안전무시관행 근절을 위한 홍보가 이루어졌다.
특히 다가오는 명절을 대비해 외출 시 난방기구, 가스밸브의 확인과 운전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등 명절안전수칙에 대한 홍보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작은 관심이 큰 사고를 예방 할 수 있으므로 명절을 앞두고 더욱 경각심을 가져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