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설명절 대비 대형판매시설 안전사고 예방 합동점검 실시

  • 등록 2020.01.17 10: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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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5일부터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가 높은 대형판매시설을 중심으로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파주시 안전총괄과, 파주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점검반은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판매시설을 대상으로 소방관련 시설, 가스용기, 전기차단기, 배전판 등 관리상태 대한 정밀한 점검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개·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시정조치토록 했다.

황태연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대형판매시설의 경우 명절을 맞이해 다수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등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점검은 항상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조치“라고 말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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