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13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운 겨울 따뜻한 기부가 이루어졌다.
대신라이온스클럽에서 연시 명절을 앞두고 지역이웃을 돌아보며 도움이 되고자 준비한 라면 154상자를 기탁했다.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참여하는 대신라이온스클럽은 직접 참여하는 봉사와 인도주의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강화하는데 앞장서며 나눔의 가치를 두고 변화와 혁신 속에 함께하는 사회봉사단체이다.
이해준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참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양심과 도덕성을 중시하고 열정적이고 실천적인 봉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