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회 강천하나로봉사단은 지난 13일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세대 및 독거어르신들에게 전해 달라며 회원들이 직접 양념을 해 포장한 돼지불고기 84세트를 김연석 면장에게 전달했다.

강천하나로봉사단은 지난 해에도 돼지고기를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계속해서 실천해가고 있다.

또한 관내 취약계층에 대해 희망풍차사업을 통해 정기적으로 방문 및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원동학 회장은 “설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단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함께 준비하게 됐고 영양이 부족한 저소득층 및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하는 이웃돕기 프로그램 연계 등을 통해 관내 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김연석 강천면장은 “올해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강천하나로봉사단 회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기탁해 주신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주위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소중한 분들이 강천면을 살기 좋고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앞으로도 이웃을 살뜰히 살피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