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여주시 자치행정과에서는‘여흥동 행복마을관리소’지킴이와 사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복마을관리소의 사업 취지를 이해하고 지킴이와 사무원의 역할, 사업별 매뉴얼 숙지, 근무수칙 준수 등 세부운영규정에 대한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사무원, 시 관계부서 담당팀장과 담당자가 함께 모여 상호 소통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올해는 더욱 주민을 위한 다양하고 주민들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여흥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작년 9월 5일 개소해 행복마을관리소를 중심으로 마을순찰, 등하교서비스, 간단집수리를 포함한 주민 생활 편의 제공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단독주택, 빌라, 원룸이 많은 중앙동에도‘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개설해 지역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