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태권도 저변 확대와 태권도 꿈나무 육성을 위한 ‘김포시태권도시범단’이 창단됐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해 11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발과정을 거쳐 총 40명의 단원을 최종 선발하고 12월 예비소집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지난 10일 김포시청 본관 3층 참여실에서 열린 창단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긍지와 포부를 당부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는 국가대표 선수 배출 등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는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김포시 태권도시범단의 멋진 시범공연을 하루빨리 보게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