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문화원은 지난 9일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동두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자 ‘2020 경자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이성수 동두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문화원 회원 등 주요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동두천문화원은 이날 행사에 앞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나눔 문화 프로그램인 ‘착한일터’ 가입식을 함께 진행했다.

정경철 동두천문화원장은 “소통과 화합이 되는 동두천이 되길 바라며 풍요로운 기운을 받아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해가 되길 기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