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 ‘오행복’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시

  • 등록 2020.01.10 10:59:50
크게보기

오학동민이 행복한 복지상담에 큰 호응

 

(경기뉴스통신) 오학동에서는 지난 8일 오학2통 경로당에서 ‘2020년 처음으로 오학동민이 행복한 복지상담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행정서비스를 실시했다.

‘오행복’사업은 여주시치매안심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 등 4개 기관의 협조로 치매예방교육, 우울증상담, 복지상담 및 일자리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민·관이 함께해 그 의미를 한층 더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능기부 봉사자 김봉자님의 흥겨운 경기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 13명의 주민이 보건·복지·고용 상담을 받았다.

특히 정승진 노인회장은 “건강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혈압·당뇨체크를 찾아와서 해주니 너무 편하고 복지서비스에 큰 만족을 느낀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에 김상희 오학동장은 “주민 가까이에서 맞춤형 복지행정을 펼쳐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고 취약계층의 복지 욕구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