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 등록 2020.01.09 14: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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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9일 오전 소회의실에서‘2020년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중점관리대상은 대형건축물,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취급하거나 불특정다수인이 출입하는 곳으로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을 말한다.

선정된 대상은 소방특별조사, 합동소방훈련, 지도방문 등 대형화재예방을 위해 집중 관리된다.

안성소방서의 중점관리대상은 9명의 위원이 참여해 신축 건물과 위험요소 증감여부를 고려해 29개소로 선정됐다.

고문수 서장은 “중점관리대상 29개소는 피해 우려가 높은 대상으로 신중히 선정된 만큼 소방훈련과 소방안전교육 등의 지속적인 관리로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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