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6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0 연천군자원봉사단체 신년인사회’를 열어 화합과 희망의 새해를 다짐했다.
이번행사는 새해를 알리는 시낭송을 시작으로 신년인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개회선언으로 진행된 퍼포먼스로 오색가래떡은 화합을, 야광불빛은 새해를 의미해 2020년 올 한해는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는 의미의 화합의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또한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새해 역점을 두어 추진할 주요사업 설명과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의 신년인사를 통해 단결된 모습을 전달했으며 연천군자원봉사센터 강정식센터장은 자원봉사센터 전 직원은 맡은 임무에 대해 열과 성을 다해 추진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신년사를 마쳤다.
한편 신년인사에서 김광철 연천군수는 2020년부터 연천 방문의 해를 맞이해 천만명 관광객 유치 등 2020년도에 추진할 역점시책을 설명하며 연천군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 참여해주길 바라는 당부의 말을 끝으로 신년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아카펠라팀 축하공연으로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행사가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