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여주시 노동상담소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노동상담소는 지난 2019년 7월 여주시가 경기도 노동상담소 확대운영에 따른 사업공모 선정되어 2019년 10월 22일 전담노무사 2인을 위촉, 개소했으며 개소이후 노동 고충상담 29건, 노동기초법률 교육을 추진하는 등 여주시민의 노동권익 신장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현재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여주일자리센터에서 노동고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고용인원 5인 미만 영세사업장 노무 컨설팅, 학교·노동단체 노동법률 기초교육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는 보다 전문적인 노동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인노무사 두명을 위촉·배치해 여주시 노동상담소를 운영 중이다 여주시민의 노동고충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