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지원

  • 등록 2020.01.06 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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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내 양돈농가 방역 지원활동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기여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해 9월 16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발생 이후 현재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활동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방역현장 지원을 통해 차단방역에 기여를 하고 있다.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동두천시 양돈농가 방역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이틀간 농가 방역초소 1개소를 전담해 출입차량 통제, 대인소독 등의 차단방역 활동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차단에 앞장섰으며 “하루라도 빨리 양돈농가 농민들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도록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종식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유병운 기자 ybo77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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