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0년 농촌지도시범사업’신청·접수

  • 등록 2020.01.03 10:34:15
크게보기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기술농업 보급을 위한 ‘2020년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1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고품질 안전생산 기술, 비용절감, 친환경, 미래성장기술, 도시농업, FTA대응 등 농가의 자립역량 향상과 현안중심의 문제해결을 통한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범사업은 7개분야 39종 65개소이며 주요사업은 농촌 치유자원 상품화 시범, 농업인 소규모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시범, 생산비 절감을 위한 벼 소식재배 기술시범, 신소득 작목 도입 및 육성, 무인로봇활용 섬유질 자가배합사료 급여시스템 기술시범, 축산 유해요인 사전예방 시범사업 등이다.

사업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양주시에 거주하고 보조사업에 적극적인 열의로 성공을 이끌 수 있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단, 최근 3년간 내 농촌지도시범사업 지원을 받은 농업인 이거나 보조금 1천만원 이상 지원받은 농가는 제외된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