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왕징면은 지난 1일 무등리 장대봉에서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왕징면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왕징면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희망의 해야 솟아라’라는 슬로건 아래 새해맞이 기원제, 소원카드 쓰기, 쌀과자 및 떡국 나눔 등의 행사로 진행됐으며 왕징면 단체 및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를 가졌으나 날씨가 흐려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늦게서야 볼 수 있어서 다소 아쉬운 점도 있었다.
한 행사 참여자는 ‘새해엔 로또 세 번 당첨’이라는 소원카드를 작성하며 2020년 경자년의 희망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