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촌읍 소재 KTI충의태권도에서는 지난 달 31일 양촌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라면트리행사로 원생들이 정성스레 모은 라면 593개를 전달했다.
김성호 관장은 “아이들과 뜻깊은 행사를 하고 싶었다.
원아·학부모들이 스스로 참여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아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물품은 양촌읍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