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市 산하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

2019.12.31 16:59:12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의 운영주체가 김포복지재단으로 선정돼 자활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활센터는 ‘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위해 근로를 통한 탈수급을 지원하는 자활사업의 중추기관으로서 올해에만 자활근로사업 102명 및 자산형성지원사업 419건, 취업 상담 등 희망디자인사업 609건, 자활교육훈련 776명을 실시해 종합적인 자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운영주체 변경은 복지시설 운영 경험이 풍부하고 능력있는 운영법인을 통해 자활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김포복지재단은 2011년 설립된 김포시 출연기관으로서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등 김포시 복지시설들을 수탁 운영하고 있다.

김포복지재단은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 운영법인 선정심사를 통해 대표이사의 전문성과 사업 계획의 적합성, 조직 및 인력 운영 계획의 적정성 등이 검증돼 보건복지부로부터 운영법인으로 지정됐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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