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제32회 여주도자기축제 포스터 디자인을 공모한다.
오는 2020년 1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포스터 디자인 공모는 도자기축제의 방향성과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여주도자기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공모는 디자인 콘테스트 플랫폼인 ‘라우드소싱’에서 진행되며 우리 생활에 살아 숨 쉬는 도자기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보하기 위해 여행, 젊음, 혁신 등을 주요 키워드로 하고 있다.
특히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두가 하나 되는 여주도자기축제의 추진 의지를 반영해 여주도자기축제와 관련된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아 선정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상작은 2020년 4월에 개최되는 여주도자기축제 포스터 디자인 뿐 만 아니라 홍보물 전반에 걸쳐 활용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된다.
여주도자기축제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작은 2020년 1월에 선정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