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자율방재단은 지난 26일 2019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구래동 소재 음식점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자율방재단의 주요활동 현황 보고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비롯한 각 기관 표창 시상과 함께 신현실 자율방재단장의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포시자율방재단 활동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신현실 단장이 방재활동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고 그 외 30여명의 단원들이 경기도지사와, 김포시장 및 국회의원 표창 등을 수상했다.
신현실 자율방재단장은 “지난 여름 태풍 ‘링링’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작업, 그늘막 작업, 모래마대 작업 등 자율방재단이 신속한 구호활동과 피해예방 작업에 전념해 시민불편 사항이 최소화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했기에 김포시가 더욱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하며 “더욱더 발전하는 자율방재단이 되자”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