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법무부 법사랑위원 부천지역연합회는 지난 23일 ‘2019년 법질서바로세우기 김포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상연 김포시 복지국장을 비롯해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관계자와 장학금 수혜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17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다.
심상연 복지국장은 “장학금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가게 되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기명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캠페인 및 강의, 장학금 수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시민정신을 함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