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9일 이마트 여주점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 선물 세트를 기탁 받고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 받은 아동 선물 세트는 2017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중앙동 희망산타’사업의 산타 봉사자들에 의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게 된다.
한규천 이마트 여주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큰 기쁨이 되어 크리스마스의 좋은 추억과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중앙동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민·관이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