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여주시 중앙동 타이어테크는 지난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중앙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23,680원을 기탁했다.
앞서 7월, 타이어테크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488,130원을 희망온누리 성금으로 기탁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중앙동 관계자는 “타이어테크를 이용하는 분들의 정성들이 모여 추운 겨울 우리의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나눔을 하기까지 용기가 필요하고 쉽지 않은 일인데 항상 힘써 주시는 공시영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