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씨’ 역시 점동이다

  • 등록 2019.12.23 11: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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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계속된 이웃돕기 겨울성품에 이어 점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또 성금기탁 소식이 연이어 있다.

지난 19일 점동면이장협의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점동면 청안교회에서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점동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해 난방 지원에 힘쓸 것이다.

민이식 점동면이장협의회장은“점동면 이장단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해드리는 것이 매우 의미 있고 기쁘다”고 말했다.

박성철 청안교회 목사는“점동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데 심적·물적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용수 점동면장은“영하의 날씨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의 안부를 전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나눔 문화 확산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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