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금오동에 위치한 LIG 넥스원 고객지원센터의 최호식 센터장 외 6명은 지난 18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성금 70만원을 기탁했다.

LIG 넥스원은 10년째 계속해서 성금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여전히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자금동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세대에 성금 및 맞춤형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최호식 센터장은 “작은 정성으로 우리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문배 자금동장은 “이웃을 향해 꾸준히 도움에 손길을 건네주시는 깊은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자금동 주민센터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