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이웃돕기 손길로 훈훈한 연말 맞아

  • 등록 2019.12.19 11:47:01
크게보기

적십자 경기도지사 양평서종봉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쌀 40포와 김치 등 지원

 

(경기뉴스통신) 적십자 경기도지사 양평서종봉사회는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40포와 김치, 생활용품 등을 기탁했다.

서종적십자는 연간 취약계층 7가정을 발굴해서 김치와 반찬 등 부식 지원을 비롯해 매달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베풀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더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쌀까지 지원하게 됐다.

한선미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이웃 사랑을 적극 실천하는 서종적십자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