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2020년 1월 도서관 상주작가인 손현주 작가와 ‘풍무동 자작나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평소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글을 써보고 쓴 글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비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이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문집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또한, 글쓰기뿐만 아니라 문학기행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2020년 1월 8일부터 3월 11일까지 10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 될 예정이며 12월 21일부터 풍무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 및 전화접수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