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반찬·생필품 전달

  • 등록 2019.12.18 15: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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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과 생필품 지원으로 소외계층의 기본생활 욕구 충족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직접 조리한 시금치나물, 양념돼지갈비와 생필품, 후원받은 꽈리고추멸치볶음, 잔다리두유 등을 소외계층 23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세마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매월 2회 반찬지원서비스인‘세마반지’사업을 2012년부터 세마동 복지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고 사회적기업 등 다수의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김상용 위원장은 “세마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취약계층에 희망을 주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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