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다이아몬드공업노·사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

  • 등록 2019.12.17 12:33:31
크게보기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대원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이화다이아몬드공업 노·사에서 쌀 350kg, 라면 105박스 등 400만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화다이아몬드공업 임직원 40여명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35가구를 찾아가 이웃돕기 물품을 직접 전달해 훈훈한 정을 더했다.

이화다이아몬드공업 관계자는 “연말 직원 송년회를 대신해 이웃돕기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행사에 참여하는 직원들도 뿌듯해 하고 이웃돕기 물품을 받으시는 분들도 기뻐해주셔서 보람을 느낀다.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문배 대원동장은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이화다이아몬드공업 측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