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광명도서관 메이커 스페이스’오는 26일 개소

  • 등록 2019.12.17 11: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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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실, 1인 방송 스튜디오 체험단 25명 선착순 모집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광명도서관에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하고 오는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시민 누구나 다양한 디지털 정보기술을 쉽게 배울 수 있고 자유롭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장비 시설을 갖춘 창작 활동 공간이다.

광명시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 창업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하게 됐다.

시는 광명도서관 5층 공용열람실에 330㎡ 규모로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했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3D디자인룸 디지털장비룸 섬유룸 1인미디어 및 제품촬영실 미팅룸 공유 공간 등을 갖추고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영상장비 등 첨단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광명시는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에 앞서 16일부터 장비실과 1인 방송 스튜디오 체험단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또한 장비 사용자 신청도 받는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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