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읍 상리교회는 연천읍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1일 라면 50박스를 기부하고 상리지역 이웃을 위해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리교회에서는 지난 10월에도 백미 100포를 기부해 연천군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위해 선행을 몸소 실천했으며 이번 연말을 맞이해 상리교회가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해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상리교회는 외부에 알리기 보다는 조용하게 지속적으로 상황에 맞게 이웃돕기를 추진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십시일반 서로가 도와주는 마음으로 행복나눔을 실천해서 살기좋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