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중면 주민,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해 라면 70박스 기탁

  • 등록 2019.12.13 10:39:58
크게보기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영중면에 거주하는 서궁정씨는 지난 12일 영중면에 방문해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70박스를 영중면사무소에 기탁 했다.

서궁정씨는 “나눔을 통해 살기 좋은 영중면을 만들고 싶어 몸소 실천하고 있다”며 이웃돕기의 뜻을 밝혔다. 서궁정씨는 해마다 12월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기탁을 통해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돕기에 동참해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동주 면장은 “추운 겨울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이웃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중면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저소득 한부모 가정, 아동·청소년 및 홀몸어르신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택균 기자 kyungginews@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