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과 다양한 취업 지원으로 응원하겠다”

  • 등록 2019.12.06 09:59:19
크게보기

 

(경기뉴스통신)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5일 초지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수능 후 찾아가는 전통성년례’에 참석해 ‘수훈례’를 통해 학생들에게 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사회에 대한 책임을 일깨웠다.

안산시 행복예절관이 전통문화의 계승과 인성함양을 통해 성년의 의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전통성년례에서 학생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전통 예복으로 갈아입고 남학생은 도포와 갓을, 여학생은 당의와 화관을 착용한 후 우리 고유의 전통의식에 따른 전통성년례를 치렀다.

윤화섭 시장은 “인생의 주인인 여러분 앞에 새로운 여정에 꽃길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안산시가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과 다양한 직무특화 및 취업역량 강화교육 지원을 통해 여러분들의 새로운 여정에 늘 함께하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