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직 부시장, 재난 취약지 항공예찰 실시

  • 등록 2019.11.26 16:56:25
크게보기

산불피해 최소화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 총력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6일 산불방지 예방활동 등 재난 취약지에 대해 대대적인 항공예찰을 실시하고 재난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대직 부시장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산불발생 우려가 최고조인 만큼 관내 산불 취약지에 대한 예찰을 실시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 하고 있는 거점소독시설을 확인·점검했다.

특히 산림공원과장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소장, 축산과장, 환경보호과장, 안전총괄과장 등 재난 관련 부서장이 함께 동승해 재난 취약지를 예찰함으로써

각 분야별 재난발생 원인을 전반적으로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대응방안을 강구해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대직 부시장은 산불방지 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에 대해서도 “맞춤형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에도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