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선학동 먹자골목 찾아 재활용 분리배출 시민 동참 이끌어

  • 등록 2019.11.21 10: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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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인천 만들기 위해 환경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노력 보여

 

(경기뉴스통신)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19일 저녁 연수구 선학동 먹자골목 일원에서 3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재활용 분리배출 안내문구가 적힌 홍보물과 재활용 장바구니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동참 환경캠페인을 펼쳤다.

선학동 먹자골목을 찾은 공단은 시민들에게 ‘5차 전국폐기물 통계조사’결과 종량제 봉투안에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인 종이, 플라스틱, 금속 등이 53.7%나 들어있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며 시민들의 재활용 분리배출 관심을 이끌어 냈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자원 재활용의 효과는 모두 시민들에게 다시 돌아간다는 시민 동참 캠페인을 펼쳐 자원 재활용율을 높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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