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흥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미래 꿈나무와 함께 한다

  • 등록 2019.11.20 14: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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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대상 특화프로그램 추진으로 즐거움이 활짝

 

(경기뉴스통신) 시민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여흥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유아 대상 특화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어 관내 어린이집과 유아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친구들아 모여라 신나게 놀아보자’라는 제목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4세~6세 유아를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8개소 어린이집의 2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하고 있다.

나무로 장난감 만들기, 친구와 함께하는 전통놀이, 협동 놀이 등을 통해 성장기 유아들의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단체놀이 활동을 통해 함께하면 더 즐겁고 행복한 경험과 공동체 의식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여흥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사무원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것으로 유아 숲 지도사, 전래놀이 지도사 자격 등을 보유하고 유아 지도 경험이 있는 전문 인적자원을 활용해 우리 마을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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