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웃돕기 성품 기탁

  • 등록 2019.11.15 14: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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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4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04박스를 기탁했다.

임창업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며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채광식 동장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축복 받은 일이며 매년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4년째 지속적으로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사업 등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끊임없는 실천을 하고 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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